홍콩 텔레그래프•샹장뉴스 항저우 뉴스-3월 12일, 궈뤄주위원회, 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궈뤄주문체관광광전국이 주관하는 2024년 궈뤄주 국제생태관광목적지(항저우역) 건설 홍보회가 풍경명승지 시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항저우시 문화광전관광국, 글로주문체관광광전국, 글로주 6현 현정부와 현 문체관광광전국 관련 책임자 및 글로주 20여개 문화여단기업, 100여개 언론사 대표와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
궈뤄주 인민정부 부주지사 소남재단은 항저우는 국가역사문화명성이며 문화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하고 세계적인 문화경관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동경하는 관광성지라고 말했다. 궈뤄티베트족자치주는 칭짱고원의 중심지에 위치하며 황하의 근원, 전역이 삼강원자연보호구내에 포함되며 고대 실크로드와 당번고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칭짱고원의 자연, 인문자원의 전형적인 축소판이며 중화급수탑, 강의 근원, 만산의 종이라고 불린다.
소남재단은 최근 몇 년간 글로주는 맞춤형 원조와 발달지역과 교류협력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설명회는 글로주 특색 문화관광자원 브랜드와 관광정품노선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하여 글로주 문화관광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하고 문화관광시장을 확장하였으며 글로주 국제생태관광목적지 건설을 진일보 추진하는데 강력한 홍보보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주 건정 7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관광협력의 새로운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좋은 기초를 마련했다고 지적했다.
항저우시 문화광전관광국 1급 조사연구원 리후이쉐는 항저우와 궈뤄는 조국의 동·서부에 속하며 멀리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고 기후지리적 차이가 현저하며 문화관광자원의 상호보완성이 강하다고 말했다. 두 지역이 이번 활동을 계기로 깊이 갈고 닦는 각 분야의 협력 교류를 더욱 넓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설명회는 과로주 건정 70주년을 열렬히 경축하는 계기로 국제생태관광목적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전주의 문려자원을 둘러싸고 문려선전 영상전시, 특색 문려제품 전시, 비유수제기예항목 체험, 민속문화체험, 비유가무전시 등 활동을 통하여 관광객을 초청하여 티베트옷 입기, 미진타카, 전통수제기예제작, 과로누룽지춤과 민족가패션창의음식체험 등 형식으로 체험상호작용을 진행함으로써 특색 문려제품을 더욱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게 소개하여 많은 관광객과 언론인들이 과로인민의 열정을 충분히 느끼도록 하고 "산종수원, 대미청해, 비경과로"의 양질의 문려이미지를 한층 더 제고시키도록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