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감남에는 푸른 풀이 인처럼 깔려 있고 산꽃이 만발해 있어 제20회 구색감남향발라 관광예술제를 앞두고 있다.
20일 오전, 감숙성정부 보도판공실은 소식공개회를 갖고 감남주당위 부서기 하모보, 합작시당위 부서기, 시장대리 리신평, 감남주문화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과 관광국 국장 마문도를 초청하여 제20회 제9회 감남샹바라관광예술제 및 일련의 활동준비상황을 공동으로 소개하고 매체의 질문에 대답했다.
구색감남향발라관광예술제는 감남주의 규격이 가장 높고 규모가 가장 크며 영향력이 가장 넓은 예술축제이며 또한 전경이 감남문화관광산업, 경제사회발전과 개방개발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이기도 하다. 현재 련속 19기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이번 예술제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합작시에서 개최되며 감남주당위원회, 감남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합작시당위원회, 합작시인민정부가 주최한다. 이번 명절은 전국공상업련합회 직속상회와 함께 감남 및 "민영기업 감남행"행사, 제11기 생태문명 납자구포럼과 함께 개최된다. 그사이 회담포럼, 계약식 및 다채로운 문예공연, 진귀한 상품전시, 색향이 모두 좋은 미식전시, 떠들썩한 모닥불야회 등 일련의 활동을 조직전개하게 된다.
예술제 개막식 문예공연은 8월 31일 오전 국가 4A급 관광지 합작시 당주초원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홍색문화, 빈곤퇴치난관돌파를 둘러싸고 "홍색경전 영속류전"," 빈곤퇴치난관돌파부민흥장", "성결비경 구색감남"," 민족부흥중화궐기", "길상초원심장련결" 등 5개 편장을 통해 장정정신의 혈맥전승, 빈곤퇴치난관돌파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및 당지의 특색이 선명한 민속문화를 재현했다.
열흘이 지나면 제20회 구색감남향발라관광예술제가 정식으로 개막된다. 친절하고 손님 접대를 좋아하는 감남의 아들딸들은 손에 새하얀 하다를 들고 사해빈붕과 팔방관광객을 성심으로 초청하여 푸른 하늘과 흰구름 아래 초원의 성대한 모임을 함께 목격하고 "전역관광에 쓰레기가 없는 구색감남향발라"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함께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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